최근에 직접 조립을 해본게 10년 전이었던거 같네요. 그 동안 일하고 돈 번다고 컴퓨터 하드웨어에 무심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컴을 맞추려고 하는데요.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잘 감이 안오네요.
일단은 이렇게 부품을 뽑아 봤는데요...
이 중에서 씨피유랑 보드를 적절하게 고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용도는 개인 게임 방송용 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플레이 영상도 만들어 인코딩 후 업로드할 것이고, 방송도 할 것이니까요.
전에 했던 게임들은 음.....
리니지, 리니지2, R2, 나이트 온라인, 와우, 코난 온라인,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테라,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등의 온라인 게임과 그외 자잘한 패키지 게임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게임중엔 MXM, 로스트아크, 오버와치 를 할 예정이고요. 멀티작업이 있기 때문에 씨피유를 i5-6600으로 안하고 제온으로 했는데 이게 적절한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보드는 씨피유에 맞게 고른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오버는 안할거구요. 가격은 150 근처에서 가능한 정도로 할거구요.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