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 천공님한테 열씨미 혼나고 조언듣고 하면서 구매 결정까지 다했는데..

집에 10년 넘개 키운 강아지가 죽어서....지금 외국이라서 마지막도 못보고 거의 우울증 비슷하게 걸려있어네요.

이제 다시 기운차리고 사볼까 했더니 추석....지방이라 택배 무섭습니다 추석에 막 던지고 하기때문에.파손 물품이 많으니.

추석 끝나고 다시 견적서 가지고 대전 컴퓨터 부품 파는곳 가서 견적서 보여주고 조립 부탁할 생각입니다(물론 아는 겜방사장형님이 대신...전 외국)

천공님이 열씨미 도움 주셨는데 멋찌게 사진올리고 싶었는데 늦어지니 좀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