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 만들어 보려다가 포기할려구요.

용두대왕 작성일 16.11.23 23: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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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은 아니구 고사양 PC 한대 스스로 맞춰서 애장용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부품하나씩 사서 모았더니 이만큼이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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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이런거 만들어야지 하면서 모델러 삼은 그림이구요...)

현재까지 사서 모은부품들입니다. 박스 개봉도 안하구 아내에게 걸릴까봐.. 조마조마..

케이스는 박스가 너무 커서 맨 나중에 구매할려구 했는데..

CPU가격은 왜 자꾸 오르는지 모르겠지만 전 39만원대에 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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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고 뽕간 보드인데.. 처음으로 구매했던 부품이구요.. 결재버튼 누르자 마자 몰려드는 후회감..ㅋㅋ

https://youtu.be/gYmuw3I1OZE 이거보고 와우 했던게.. 벌써 일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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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포기하고 ...ㅜㅜ

이걸 다 어쩔가 생각중입니다. 마누라

 

11. 24 오전에 추가합니다.147994542563453.jpg 

보니까 왼도우 10 pro도 있네요.

ㅎㅎㅎ 결재된 날 보니까 술잔뜩 마신날 2차(?) 안갔다고 뿌듯한 맘으로

질렀던...

하여간  모르면 물어보고 했어야 했는데..

그래픽카드하고 CPU(뒤에 K 붙은걸로 해야 보드값을 할것같아서요.) 하고 파워는 버리는 걸로하고..

다시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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