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노트북을 쓰다가 보증기간 2년이 지나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전원꺼짐 현상이 생겼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보드전체를 갈아야 한다고 40을 달라더군요;;;
됐다그러구 집와서 사설 수리센터에 알아보니 20에 해준다그러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같은 보드교체인데 이렇게 차이가 날수있나?
의문이 들어서 일단 수리는 보류중입니다.
40만원대 저가형 노트북에 ssd달고 램도 4기가 추가해서 8로만들고
나름 추억이 많은 노트북인데 지금은 계륵이 되어버렸습니다.
보통 이런 증상이 많지 않은지 여기저기 물어봐도 속시원한
답도 없더군요. 점검결과 과열문제는 확실히 아닌걸로 판명났고
파워가 딸려서 그런건지... 씨피유로 가는 선에 문제가 있는건지..
이거 수리하려고 용산을 두번가고 한번은 택배로보내고
사설기사분 출장비 드리고 쌩돈날리고 원인 찾으려고 시간도 엄청
소모했네요ㅜㅜ 마지막으로 여기 질문 올려봅니다.
혹시 이런증상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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