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회사간의 싸움은 오래전부터 거의 인텔이 압도적으로 우세해왔습니다. 허나 amd도 망할듯하면서도 이어져 온게 저렴한가격을 무기로 라이젠 이전까지 명맥을 이어왔지요. 허나 라이젠 출시후 기존의 amd는 돈없으면 맞추는 컴퓨터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설명하자면 또 길어질거 같고 현시점에서 컴퓨터에 관심있는 짱공인들이 아셨으면 하는것만 간추리겠습니다. ^^;
현재 인텔 주종목은 8700k 커피레이크입니다. 간단이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수율이 좋아서 8700에 오버클럭이 적용된 모델이지요. 게임용으로 최고 많이 팔리는 시피유입니다. 허나 쿨러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않아서 따로 구입해야하며 공랭식으로는 녹투아나, 비콰이엇,등의 고가의 쿨러 또는 수냉식으로 쿨링을 해야하는 시피유입니다.
일반적인 쿨러로도 가능하나 링스나 고해상도로 게임을 장시간 즐길경우 정말 엄청난 열을 냅니다. 쿨러소음이 그냥...
오버클럭에 특화되있어 하지않는다면 조금 가성비가 맞지않는 시피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뚜따로 열을 잡기는 하지만 이게 잘못하다간 as도 못받고 시피유를 망가뜨릴수도있기에 권하지않습니다)
이에 비교되는 AMD의 라이젠7 대표간판 2700X (피나클릿지) 8700k에 비해 가격이 조금 쌉니다.
허나 8700k(헥사코어)가 아니라 옥타코어이며 나오자마자 수많은 전문가 분들이 여러 벤치마킹등을 통해 올린자료들이 인터넷에 떠돌아서 갑론을박 논쟁을 벌이기도 했지요.. 게임적으로 성능이 10%정도 8700k보다 떨어지나 그외에는 다 앞서는 결과를 보이는 시피유입니다.(10%를 배그로 비교해보니 8700k랑 체감 못느끼겠더군요) 자체적으로 딸려오는 기본쿨러가 오로라led라 이쁘면서도 쿨링역시 나쁘지않아 굳이 따로 쿨러에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있지요. 안정성을 걱정하신다면 현재 상당이 많이 팔리고있고 본인역시 꽤 조립판매 하였으나 문제된적이 없기에 편견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현재 인텔은 약간 정체기라 보여지고 amd는 차세대에서 인텔을 앞설거라 많은 분들이 예견하시는데 저또한 그리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시기에 앞서 AMD는 불안하다는 편견을 좀 갖고계실거 같아 편견없이 가성비로 고르시라는 마음에 오지랖넓게 또 몇자적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