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하게 학교때나 회사꺼 자잘하게 컴터조립했었는데
제 컴퓨터는 8년만에 새로 맞췄습니다.
브가 11시리즈 나오기전이라 애매했는데 컴터는 구매 버튼 누를때가 적기라고해서 질렀습니다.
총각에 회사원이라 이번기회에 질러보자 했는데 여기서 조금만 저기서 조금만 하다보니 모니터 키보드 본체 헤드셋 전부 291만원이되더라구요.
5년 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고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질렀는데 먼가 이게 잘한일인가 싶기도 하고..... 한달치 월급이 그냥 날아가버렸습니다.
내가 쓸거 내가 조립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배달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새도 컴퓨터 새로 하면 3dp로 바이오스 올리고 cpu 글카 잡나요?
허허 새록새록허메요. ㅎㅎㅎㅎ
그냥 출근길에 아재감성으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