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전문가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굽신굽신)
이번에 케이스와 cpu 보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항상 본체는 깨끗이 하는 스탈이라서 모든 먼지는 없고, 서멀구리스는 두가지(에버쿨 흰색버전/회색버전)가 있습니다.
쿨러는 모두 기쿨 기준이나, i3와 i5(구리버전)이 있습니다.
케이스를 바꾼 후, h81 보드와 i3 4160 조합 기쿨로 온도걱정 하나없이(풀로드시 70도 안 팎) 잘 쓰다가
케이스에 달린 usb3.0선을 h81 보드가 지원하지 못 해서 b85m으로 바꾸는 김에 i5 4690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풀로드시(인코딩기준) 온도가 100도에 육박하여서 어딘가 문제인지 싶어서 i5 기쿨을 i3로도 바꿔보고 cpu도 다시 4160으로 바꿔보고, 서멀구리스 재도포도 몇번이고 하고 체결도 확인을 대여섯번 하면서 뺏다가 꼽았다가 반복도 해 보고
정 안되어서 메인보드 초기화까지 하고, 메인보드 배터리까지 교체했지만 온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4160으로 인코딩 시에는 cpu온도가 80~85도 정도 되네요.
4690으로 인코딩 시에는 cpu온도가 90~100도 찍습니다.
도대체 어디가 문제인 걸까요??
메인보드가 한등급 업그레이드 되면서 온도 문제가 생기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가 없네요 ㅠㅠ
일단 타워형 쿨러 비콰이엇 질러놓긴 했습니다만..
왠지 안 잡힐 거 같은 불안함은 뭘까요 ㅠㅠ
추가글 - 케이스는 IN WIN301 입니다.
시스템 쿨러 3개는 마이크로닉스 제품입니다.
cpu 평소 아이들링시엔 44~50도 입니다.
그래픽이나 메인보드는 28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