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GTX 760으로 어찌어찌 게임해오다 이번에 파워죽으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씨퓨 동반자살하길래
빡쳐서 질렀습니다.
게임하면서 제일 열 받는게 여름에 씨퓨는 그래도 70~80도 왔다갔다 하면서 버티는데
3D 게임 조금만 사양 높이고 빡세게 돌리면 그래픽 카드가 90도 왔다갔다 하면서
한두시간만에 죽는 사태도 짜증나고...
그거 식힌다고 여름에는 본체 옆면 뚜껑 다 열고 선풍기 돌리는 것도 짜증나고 해서..
수냉으로 조립해야지 하면서도...
커스텀 수냉으로 조립하자면 너무 귀찮고...
맡기자니 500만원 가볍게 넘어가는 돈하며... ㅡ_ㅡ;;;
해서 일체형으로 씨호크 1년 정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2080 마침 나왔길래 옳다구나 하고 320만에 부품 모두 구해서 조립했습니다.
3D 게임 3개씩 돌리면서 인터넷 해도, 글픽카드 온도가 60도를 안 넘는군요.
대만족 중임.
아래는 위쳐3 하나만 풀옵 한시간 돌린 온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