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데스크톱 PC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유튜브를 시청할 수 없게 됐다.
구글은 “3월부터 유튜브 최신 버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최신 데스크톱 버전에서만 액세스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3월부터 적용되는 구글의 새로운 정책은 데스크톱 PC 사용자가 유튜브를 최신버전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시청하도록 의무화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최신 UI에 호환되지 않는 익스플로러에서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의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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