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출장을 앞두고 이전에 쓰던 ASUS fx503 I5 1050을 중고나라에 판매하고
와이프님의 허락을 맡아 MSI GS75 Stealth 10SE 이놈을 샀습니다.
220정도인데 왠일로 허락해 주셨네요.
헝가리가면 내년 아가 학교 입학 전에 돌아 오기 때문에 허락 하신거 같네요.
아가 태어나고 7년 동안 3~4년을 혼자 아가를 돌봤으니 저도 한국에 있을 때는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했습니다. 퇴근하면 항상 집이고 친구나 회사사람들에게 집에만 간다고 욕먹어도 회식때 찬조하고
참여는 안하고.. 사는게 참..
그래도 일 다음으로는 가정이니 어쩔 수 없죠...
ㅎㅎㅎ 노트북 너무 좋네요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