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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하나삿다가 시끄러워서 반품 정상적인 고질적인 소음이엿나봐요 다른제품도 그당시 다그래서.

용량에 허덕이다가 웬디랑 고민중 구매평이 이게더좋아서 삿는데요 가격도 적당하고 

무상 3년 이고요 일반하드 사면 2년인데 이득인듯 

젤걱정인건 소음이 과거제품처럼 잇나햇는데 댓글에 조용하단소릴듣고 기대햇는데 역시나 조용하고 열도거의안나네요

16년10월첫출시햇는데 그당시 39만9천 지금 22만9천 국내수입정품가격이고요 직구는 조금더저렴한데 큰차이안나요.

하드읽을때 하얀색 골뱅이 모양 엘이디도 이쁜듯하고.  무상보증 스티커가 겉비닐에 붙어잇는데 벗겨버리고 책상에장착하고 스티커 찾으니 버린거 잇죠? ㅎㅎㅎ 클날뻔 . 언능 휴지통비닐서 띠어서 제품에 붙이고 .

포맷도 다돼잇고 베드검사만하고 그냥쓸려고요 오래쓴다음 느려지면 조각모음이나 할생각

혹시 저처럼 용량에 허덕이시면 이거 추천드려요.   전 컴본체에 하드도 꽉차서 못넣어서 삿지만 외장도 쓸만하네요 

외장은 첨사보는데 용량도 크니간 당분간은 걱정없이 쓸듯해요. 담에 또모자라면 본체 하드하나씩빼고 넣게지만.

외장하드 1개 2개 정돈 놓고 써도 갠찮을듯 . 본체에 SSD나 M.2만 장착하고 컴본체를 작은거로 조립도가능 할거같은 생각도 들고 말이죠. 제컴은 본체가 좀커서 . 나도 작은거로 조립하는날이 올련지 맨날 큰거만썻더니 이제좀 물렷다고할가나.

심심한 주말 글을 적어봅니다.

담에는 항상조립하던 미들급보다 미니멀로  한번 도전해봐야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