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컴에서 R9 380쓰다 컴터 바꾸면서 380하나가 애물단지로 남아서
보드 레인도 남길래 플루이드용으로 써볼까해서 꼽아서 썼는데 나름 팟플레이어 자체 더블러보다는
부드럽다 생각은했지만 1080에서 비트레이트 높거나 4K넘어가면 딜레이가 걸려서 화면이 뚝뚝 끊겨
간혈적으로만 플루이드썼다가 오들 드미트리렌더라는걸 발견해서 돌려보니 처음 플루이드 돌렸던만큼에
한단계 진화된 신세계를 맛보는것 같네요.
일단 기존 플루이드보다 장면이동시 약간에 딜레이는 있긴하지만 느낌상으로는 플루이드보다 더 부드럽게 재생되네요
플루이드도 급격하게 화면 넘어갈때는 뭔가 약간 부자연스러웠는데 드미트리렌더이거는 뭐 거진 리얼프레임같이 느껴지네요
4K돌려보니 이건 뭐 와… 단점이라면 약간 색감보정이 필요하다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