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사무용컴터를 하나 해달라해서 있는부품+@로 조립한대 뚝딱 해드렸습니다.
CPU, 보드, 파워, 그래픽카드, 모니터 가 있으니 케이스, 램, 저장장치, 키마 정도만 있으면 되겠네요. 스피커는 나중에봐서 필요하면 싸구려로 대충 사면되겠습니다.
램은 제컴터가 16GB 2400MHz, 3200MHz 듀얼로돼있어서 3200MHz 하나 추가구매하고 2400MHz를 와이프 컴터에 달아줬습니다.
케이스는 화이트중에 제일 저렴한걸로… ㅎㅎ
제 케이스랑 가격차이가 10배네요. ㄷㄷ
무게는 10배이상차이나는듯… 제껀 들려고하면 허리뿌러지는데…
문제는 이놈이 작아도 너무작아서 뒷판에 선정리를 할수가 없더군요… 열심히 케이블타이질해놨다가 케이스안닫혀서 다시뜯고 그냥 안쪽으로 쑤셔넣었습니다.
이거때문에 케이블타이 한봉 다썼네요 ㅋㅋㅋㅋ
문제가 하나더. 기존에 제가쓰던 CPU쿨러가 본체를 살짝 벗어납니다. ㅋㅋㅋㅋ
순정쿨러도 남아있어서 그걸로 재장착하면 되긴할텐데 귀찮기도하고 옆판 닫아도 크게 티가안나서 그냥 뒀습니다. ㅎㅎ
대충 완성 ㅋ
생각보다 깔끔하고 이쁘네요 ㅎㅎ
키보드는 엔틱세트 핑크중에 제일 저렴한걸로 ㅋㅋ 나중에 복직하면 제용돈으로 하나 사줘야할듯하네요 ㅎㅎ 너무싼티나서 ㅋㅋㅋ
조립했으면 갓겜 한번 돌려줘야죠.
R5 1600, 16GB 2400MHz, 1660ti 입니당. ㅎㅎ
제 PC에있던 CPU쿨러는 와이프한테 넘기고 제껀 새로산 쿨러를 달아줬습니다. ㅎㅎ 와이프 컴 맞추면서 쿨러하나 사달라고 꼬셨다능… ㅋㅋㅋ
써멀도 MX-4로 주문했는데 쿨러에 동봉돼있는 RTC-12가 열전도율이 더 좋다고해서 두대 다 RTC-12로 도포해줬습니다.
작년엔가? 올해초였나? 알리에서 할인에 쿠폰맥여서 12만원대에 구매한 라이젠 5600입니다.
제대로된 제품이려나 걱정하면서 기다리긴했는데 돌려보니 잘 돌아가니 된거겠쥬…?
쿨러 교체 전.
올화이트세팅에 껌정+지멋대로rgb쿨러가 달려있어서 애매한 구성이었죠 ㅎㅎ
교체해주니 올화이트에 ARGB까지 지원해주니 아주 좋습니다. ㅎㅎ
타임스파이 돌려보니 기존엔 cpu점수가 7700점대 였는데 램클럭이 올라간것때문인지 쿨링성능이 좋아진것때문인지 8천점대로 찍히더군요. ㅎㅎ
기부니가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