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피씨 바꾸면서 참 많은 일을 겪네요 ㅎㅎ

다른게 아니라 제가 윈도우10 처음 사용자용을 약 6년전에 사서

교체 전 이전 피씨에서 윈도우 10을 수십번 깔고 지우고 했습니다.

그때마다 정품 인증도 잘 받았구요.

이번에 피씨 바꾸면서 윈도우 11을 사용해보려고 윈도우 11 설치 USB만들어서

새로 구입한 피씨에 윈도우11을 깔고 제가 가지고 있는 윈도우10 처음사용자용

시리얼을 넣고 정품 인증을 받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맘에 안들어서 다시 밀고 윈도우10을 깔고 시리얼을 넣으니

정품인증이 안되는 겁니다.

이미 사용한? 시리얼이라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건 윈도우10 처음사용자용 이라

메인보드 바뀌는거랑은 상관이 없는걸로 아는데 이런 증상이 나오더라구요.

마소에 전화해서 숫자 수십개 입력하고 정품 인증을 받긴 했는데

테스트 삼아 윈도우를 다시 깔아보니 역시나 가지고 있는 시리얼론 정품 인증이 안되서

또 마소에 전화해서 인증숫자 수십개 넣는걸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윈도우10 시리얼을 윈도우11로 쓰는순간 DSP 버전 처럼

메인보드에 등록되는거라고 본듯 한데 이게 맞는건가요?

매번 윈도우를 설치할때 마다 마소에 전화해서 그 짓을 할바엔

차라리 새로 윈도우를 구매 하던지 해야 할듯 한데...

혹시 저랑 비슷한 증싱 있으신분 계신가요?

요약하면

윈도우10 처음 사용자용 -> 윈도우 11을 깔고 윈도우10 시리얼 사용

-> 정품인증 안됨(이미 사용한? 시리얼로 나옴)-> 마소에 전화해서 전화 인증 받음

-> 다시 윈도우 설치하니 처음과 같은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