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혜화동에서 영화를 보고
여자친구가 고기를 먹자고하길래
막 돌아다녀봤습니다~사실 혜화동을 잘모르거든요~ㅎㅎ
근데 혜화4번출구앞에 있는 먹자골목같은곳에
들어가보니 돈x 집이 있었습니다~
첨에는 삼겹살을 먹을까하다가 둘러보던중 발견한곳인데
제비추리 뽈살 이란게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음..제비추리는 물어보니까 소고기중에 특수부위더군요..?
12000원 이라는 가격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음..뭐랄까..ㅋㅋ 맛있었습니다 술안주로는 그만한게 없을정도군요 ㅎㅎ
고기가 빨리 익는다는점도 맘에들었구요~
2인분을먹구 뽈살이란걸 시켜봤습니다 이건 7천원정도하더군요 ㅋ
아주 부드럽구 맛있더군요 거기서 여자친구랑 밥한공기씩하구
소주 3병정도씩 먹고왔습니다~ ㅎㅎ 기회가 된다면 또가고싶네요
첫번째가 제비추리~두번째가 뽈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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