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내다가 외로움에 또는 홧김에 가끔 뭔가 하곤하는데... 이번에는 스테이크 입니다.
돈이 궁하니 통조림 버섯으로 준비...
이렇게 보관 하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질좋은 버섯 직접 사서 필요할때마다 잘라서 요리 했는데...
매번 그렇게 하기도 귀찮고 비싸고... 특별 요리 말고는 그냥 이렇게 ^^;
이것저것 오늘 산것 하고 양념등등을 준비했습니다.
스페니쉬 양념 방식입니다. 이거는 올리브 열매와 칠리소스
그리고 후추와 그리고 뭐더라.. 암튼 몇개 더 있는데...
이게
후추입니다.
꿀과 사과갈아넣고 간장과 올리브유 그리고 뭐더라?
몇개 더 넣습니다. 비율은 감각이죠^^
요것도 넣었습니다. 향과 육질때문이죠
마늘 다쳐 놓은것도 넣습니다.
원래 양파를 거의 즙을 내서 넣어야 하는데... 제가 이것을 더 좋아라 해서...^^
스페인산 불루배리 원액 입니다.
Ground cumin, Dardamom, Coriander seed, Vanilla extract...
등등 을 넣습니다.
평소 습관대로... 그만큼만... 이게 비싸서리..
잘 저어 줍니다.
다음은 고기를 준비해야죠~!
육질은 나름 좋은듯 하군요...
오늘 할인 행사라... ㅋㅋ
잘 두들기고 비린내 제거 하고 연하게 하고...등등 합니다.
골고루 펴줍니다. 그리고 한 15분 놓아 둡니다.
이렇게 해서 24시간 이상 잘 재워 둡니다.
빨리 구워 먹고 싶습니다.
나중에 구울때 다시 올께요~!!
그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