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재료
재료: 두툼한 사각어묵 3개, 떡볶이떡 21개, 꼬치용 나무 7개
소스: 고추장 1큰술, 스윗칠리소스 3큰술, 간장 1/2큰술, 미림 1/2큰술, 물엿 1.2큰술, 양파즙 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양파즙과 마늘은강판에 갈아서)
Garnish: 볶은땅콩 20g
떡볶이떡을 구입하면
3등분을 해서 늘 냉동고에 저장시켜 둡니다.
아이들 간식거리가 마땅치 않아
냉동고를 보니 마침 한덩어리 남아있길래
급히 해동을 시켜 만들어본
어묵 떡꼬치
스윗칠리소스로 맛을 내어
매운맛은 중화시키고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들어보았어요.
볶은땅콩이 있으시다면
다져서 솔솔 뿌려보세요~
보기엔 빠~~알개서 매울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
마늘의 향도 참 맛있게 느껴지는 어묵 떡꼬치 입니다.
함께 만들어 볼까요 ^^
어묵은 뜨거운물을 부워 식품첨가물을 빼줍니다.
그리고 떡볶이떡과 같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떡볶이떡도 어묵과 동일한 사이즈로 잘라서
꼬지에 끼웁니다.
소스를 만드신후 살짝 끓여줍니다.
많이 끓이지 마시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끕니다.
프라이팬에 적당량의 오일을 두른후(약 4~5큰술)
양쪽으로 굽습니다.
그리고 체에 얹어 기름을 빼줍니다.
그후 ,
끓여둔 양념장을 골고루 바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어묵 떡꼬치예요 ^^
살짝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어묵 떡꼬치~
땅콩의 고소함도
어묵 떡꼬치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꼬치에
어묵을 끼워
마치 떡볶이를 먹는듯 합니다. ^^
매콤한걸 먹지못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스윗칠리소스로 맛을낸 어묵 떡꼬치
어떨까요? ^^
출처 : 완소연홍’s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