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도 이 식탐을 이기지 못하고선..
바닥까지 싹싹 비우고 마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답니다..
늘어나는 체중들을 어찌 감담해야 하오리오..에공..
그래도 마냥 행복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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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입니다..
6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요리집인 인화반점에서..
갖은 해산물과 야채류를 섞어서, 화력좋게 볶아져 불내음 가득 품으며..
가닥가닥 면발속까지 양념 잘 베여진..걸쭉한 국물맛의 야끼우동..
자극적이질 않아서 여러분들도 크게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는..메뉴입죠..
어제의 음주가무에 지친 속을 달래어주기에 충분하답니다..
출처 :*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 준팔근팔님
대구지방에서 야끼우동이라고 먹던걸
요즘 윗지방에서 볶음짬뽕이라고 많이들 내놓죠~
대구가 원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