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족발집이라고
여기와 성수족발 두군데를 추천하길래 조금더 가까운 이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봐야 족발이 족발이지 생각하고 갔는데
허억~
거짓말이 아니군요 다른족발은 이제 안먹을듯 합니다.
5시부터 족발을 판다는데 5시20분도착 20개가량 되는 테이블에 반이 차있습니다.
6시경 다먹고 나오는데 꽉차있습니다.
너무 배가불러 바로 앞에 당구장에서 1시간쯤 소화좀 시켜주고 나와보니
친구녀석이 아는사람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족발먹으러 왔는데 기다리는중이라고 합니다.
대기번호 42번 훗~
일찍오길 정말 다행이네요
조만간 성수족발도 가봐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