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느분의 생일 이었는데...
아시는분이 드시라고 고둥 6마리 가져왔네요
참고로
1개가 아기주먹만 합니다^^
사진찍기 위해... 그중에 제일 작은걸로...
표준명은... 정확히 모릅니다...
"매물고둥"류 중의 한가지로 추정
껍질을 분리 하고
아래의 하얀색 보이시죠...
흔히 "골" 이라고 부르는데...
저것을 섭취하면 테트라민 식중독에 걸릴수 있으므로
손질시 제거해야 합니다...
회로 드실때나...
또는 열을 가하여 조리를 하여도 분해되지 않으므로 제거 해야 합니다
제가
저것을 한번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요
1-2시간 지난후에 증상이 나타났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졸립고 그러더니...2시간정도 지나니 괜찮아 지더군요..
나중에
술값 없을때...다시 한번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ㅋ~
"골"의 위치는
화살표로 표시한.....저부분에 있습니다
사진으로도
잘 모르시는분은...고둥을 절반 자르면 대부분 보일겁니다
고둥...1마리를 손질 하였습니다
내장은 안드시는것이 좋구요...
사진으로 담기 위해... 저부분만 먹어 보았습니다
일 끝나고....
왼쪽에 앉아 계신분의 생일 입니다
제 입엔...회보다는 케익이 더 맛있습니다...
생선회 조금...
초장에...
된장에...
대게 몇마리...
몸통
다리
뚜껑....
게장을 모아서...비벼 봅니다
묵은김치 씻어서 잘게 썰어 넣었습니다...
출처 : 다음 - 횟집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