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바지락칼국수 글보다가 삼양라면설립취지가 너무 좋아서 삼양라면만 먹는다는 댓글보고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다가 이런거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24살인데요. 어렸을때부터 진라면(오뚜기), 신라면(농심)만 먹었는데요..

저는 진라면이 라면 원조인줄알았습니다.

인터넷 뒤져보고 여러자료들을 찾아보지않는한 마트에 갔을때 가장 많이 보이는 라면이

자기만의 원조가 되는 경향이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진라면이 라면에 원조다! 난 진라면만 먹는다! 하면서 고집을 피워왔는데 ㅡ;

네이버에서 삼양 검색해보고 이글 본다음에 좀 충격도먹고 약간 감동도먹어서 이글 올리네요..

저는 삼양라면도 그냥 진라면 신라면 따라한 그저그런 라면이라고 어렸을때부터 생각했었거든요 ㅜ.ㅡ .. ㅠㅠ..

앞으로 삼양라면만 먹어야겠네요!!  제가 해외에 사는데요, 한국사람들이 꼭 한국갔다오면 라면은 거진다 삼양라면만

갖고오더라고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