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마지막과 2012년의 시작을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맞게 된 귀찮입니다..무려 밤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사무실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비상식량을 만들어 왔어요..30대 독거남이라 음식을 만들면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정말 손발이 없어지는 기분인데..막상 해보니 나름 뿌듯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