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서 다이빙해서 잡은겁니다.
한 2~3미터 깊이에 보말치고는 꽤 큰사이즈가 많더군요.
전복이랑 성게도 잡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전부 큼직한것만 주워왔습니다.
돌로 껍질을 깨서 생으로도 먹었습니다.
삶는게 제입에는 더 맞는데 생소라와 맛이 비슷하더군요.
삶으면 쫄깃한게 더 맛있구요.
물놀이가 지겨우시다면 채집한번 해보세요.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