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시골에 갔다 오실 때면 항상 사오시는 호두과자 입니다.
이 상호를 가진 가게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 집은 파란색 간판이고 한 집은 주황색 간판 입니다.
처음에는 오가는 길처라 항상 주황색 간파을 가진 가게에서 호두과자를 구입했는데 위 사진 처럼 유명한
하얀앙금 이더군요 다른 길로 가다가 파란색 간판 집에서도 구입한 일이 있었는데 검은색 앙금이라서 다신
안가고 그 뒤로 흰색 앙금을 파는 이 집만 가서 사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 해봐도 파란색 간판 집만 나오는데 어느 집이 원조이고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이 가게에 가서는 항상 흰색 앙금의 호두과자를 살 수
있고 먹어본 호두 과자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며 기회가 있으면 항상 들러서 호두과자를 사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