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눈팅만하다 짱공에 가입한지 10년만에 처음 글을 쓰는것 같네요.ㅎㅎ
몇일 전에 가족들이랑 개불100마리 구입해서 먹었는데 술이 절로 넘어가더라구요.
어머니와 누님은 술을 안드시고 개불만 계속 먹고 ㅜㅜ
사진은 40마리정도만 손질해서 먹는줄에 찍은 겁니다..
모르는분도 있겠지만 생긴거랑 다르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철이랑 특히 더 맛있구요.
참고로 전 식당에선 개불을 먹어본적 거의 없음. 식당에선 맛이없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