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절대 봐서는 안되는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한국음식에 빠지다~!

지난 16일 방송된 '고독한미식가'시즌4 제2화에서는 한국반찬과 삼계탕라면 먹방이 방송되었습니다.

혼자만 맛있게 먹는 고로상이 얄밉기 보다는 고마웠던 이 날 방송 알짜배기만 모아모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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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고독한 미식가 한국음식편-!

부제: 중앙구 긴자의 한국풍 튀김과 삼계탕라면

배고픈 고로상이 골목에서 찾은 음식점은 바로??

한국 가정요리 전문점 나지미테이

(일본어 몰라요 ㅠㅠ 한국말만 알아요=ㅅ=aa)

우선 가격표를 보실까요? 고로상?

조또마떼 라떼!! 김치 작은접시가 3백엔 맞지?? 웬만한 반찬이 3~6백 ㅎㄷㄷ;;

찌개류는 15백엔 정도 하는군 -3- 비싸당...☞☜

고로상의 초이스는 김밥, 보쌈, 잡채, 오징어소면,만두,전

아줌마 曰 : 이것이 이거고 저것이 저것이여~

고로상 曰 : 하~~ 쓰미마셍!! 아리가또!!고쟁이 데스다~＊-*..

이것은 덴뿌라라고 읽고 전이라고 이해한다!

고로상 먹고 또 먹고! 계속 먹고 쉬지 않고 먹고~

내 혓바닥이 기억하는 보쌈!! 아.. 입에 침고인다...

고로치~ 고기 위에 김치를 포개서 먹어야지!!

고로상은 좋겠다~ 먹으면서 돈도 벌고...

잡채

김밥

ㅋㅋ 고로상이 김밥 먹을 줄 아네~ 아껴먹어야 함 ㅋㅋ

이건 좀 매워 보이는데~~ 저는 좋아욧!!

정없게 만두 두개밖에 안나오네.. 5개는 나와야지 -3-

어쩜 이렇게 행복하게 먹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메인요리 삼계탕라면!

 일본 작가 무라카미 류는 자신의 소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에서 삼계탕을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로 소개했어요.

또 중국 영화감독 장예모는 ‘진생 치킨 수프’라 부르며 한국을 찾을 때마다 즐긴다고 하는데....

으흥~~ 육수 내음이 여기까지 전해진다~~~♡

후루룱 드루루룩 후루룩 짭
입맛에 맞았는지 시원하게 들이키는 고로상 +ㅂ+乃

밥 잘먹고 돌아가는 고로상! 사요나라~~~♪

오늘 저녁은 만두 먹어야지 만두~!!!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