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고하니 머 특별한거는 없고 자취남이니 만큼 언제나 먹는
볶음밥 입니다.
우선 밥을 합니다. 전 대식가 이므로 1.5인분 한컵반을 물을 약간 덜해서 고두밥을 짓습니다. 볶음밥이니까요.
그동안 햄과 김치를 준비 햄은 싼고 큰 김밥햄을 사용합니다.
주방은 난방이 안하니 거실(?)에서 조리를 합니다.
재료 : 햄, 김치, 고두밥, 계란 1알, 김,고추장1큰술(저희집 김치는 싱겁), 마가린 왕1큰술
참치100g (오늘은 특별히 가진척), 케찹(개취), 마법의 가루를 준비했습니다.
마가린을 녹이고 햄과 김치를 동시에 넣습니다. 따로해야 하지만 자취생은 귀찮아요.
참치와 고추장(우리집 김치는 싱겁습니다.) 투척 잘볶다가 마법의 가루를 솔솔 아주조금 감칠맛을 더합니다.
이제 밥도 투척
계란을 살살 풀어가며 볶으면
배터리가 없네요... ㅋ 촬영이 안돼므로 카메라 키고 스샷찍기
갤5 카메라 색감도 이상하고 터치도 구리고 거지같은 !!!!!!!!!!!!
혼자사니 바둑귀신과 밥을 먹고 끝
언제나 먹는 볶음밥입니다.
자취방에 햄, 김치, 만두는 상비식품이죠.
케찹은 개취입니다. 싱거운 볶음밥도 맛있게 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