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다가 이제 집으로 들어가게되어서 이삿짐을 최소화하기위해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언제 다 털어먹지-_-)
낮에 만들어둔 의성마늘햄 볶은걸 데워서...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식빵을 약불에서 수분을 날려가며 노릇하게 지져주고..
위에 치즈를 한장씩 깔고...
머스타드를 바른후...
양상추도 넉넉하게 깔고, 만들어둔 의성마늘햄볶음은 치즈위에~~
빵을 덮어서 완성... 맛있지는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식재료들가지고 한끼해결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