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이 땡기는 계절이죠...
예전에 자주가던 오뎅바가 잇었는데 없어져서 어찌나 서운하던지...
다른 오뎅바는 레몬사와가 영 별루라 가기 싫어지더군요...
오늘 예전 생각나 미도식품에서 수제 오뎅 사서 친구 집에서 만들어 먹었네요... 레몬사와도 만들어 마시며, 먹으니 꿀맛!!!
친구집이 추워서 딱 분위기도 맞더군요...ㅋㅋ
겨울에 집에서 오뎅탕 한번 만들어 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