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전복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면서 알았는데
마트에서 구입한 중자 전복.. 사실 이대로 그냥 삼계탕에 넣을 생각이었으나
손질법 알아보니
전복 이빨이 있어서 그걸 제거해주고
제거된 이빨;; 뭔가 징그럽 ㅜㅜ
칫솔로 박박 닦아주니 왼쪽처럼 원래 까만줄알았던 전복이 하얘집니다. ㅎㅎㅎ
오른쪽은 손질안한전복, 왼쪽 닦은 전복... 저 사이사이 껴있는 까만것들이 전부 이물질인듯;;
까만거 지워지는걸 알게되고 더 박박 닦았습니다. 앜 내몸에 저 까만 알수없는게 들어가다니 개흙인가 ?
그리고 처음 만들어본 삼계탕 ㅋㅋ 시간 오래걸리는거 빼면 정말 쉽네여
그냥 닭 손질해서 뱃속에 찹쌀이랑 기타등등 넣고 물에 2시간 가까이 끓이면됨 ㅋ
닭 좀 작은거 6천원, 황기, 대추, 찹쌀, 육수팩 5천5백원, 전복 2마리 8천원에 세가족 실컷먹고 남는
전복삼계탕 한사리 하실래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