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어느 백화점에 있는 스테이크집 입니다.

1시간 20분 정도 기다려서 나온 요리 입니다.

주문이 밀려 오래 걸리면 미리 말을 해주던가... 

안심과 채끝 스테이크 시켜서 반으로 잘라 교환 한거구요.  

칼을 하나 밖에 안 줬습니다. 

하나 더 달라고 했는데 가더니 안 줍니다...

이거 말고 해물 무슨 파스타도 있는데 사진을 찍고 싶은 모양도 아니고;;

오늘 점심이 거의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