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날라온 귀하디 귀한 쥐포!
화덕에 불붙히고 구웠습니다.
옛날 초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난로에 구워먹던 추억이...
맛있음!
오늘은 날씨가 30도까지 올라가서 애들 하루종일 밖에서 수영하고 놀았어요.
그래도 물이 차서 애들이 벌벌 떨어서 불을 지피고 주서온 후라이팬에 계란 부쳐먹음! ㅎㅎ
이 미틴짓 꼭 하고싶어 주서온 후라이팬입니다.ㅋㅋㅋ
후라이판 손잡이도 뜨거워 잡기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맛있쩡!
막내딸은 빨갛게 타버린 하루였습니다....ㅠㅠ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