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하는 고기 사서 굽고
감자 삶고....
셀러드는 아내가 만들고,,,
흠..... 저 고기 정말 좋아하는데 날씨 풀리니 더 땡기내요.ㅎㅎ
저희는 마당에 가스로 되는 그릴기가 있는데
정말 편한건 뚜껑 닫고 5분 정도 켜 놓으면 온도가 300도 정도 올라가면서 불판 위에 고기 양념 뭍은것들이 다 타버려요.
불끄고 쇠솔로 대충 문지르면 설걷이 끝.... 따로 물이나 퐁퐁으로 안씻어도 되는게 참 좋습니다.
겨울 빼고는 주말마다 거의 구워먹는것 같아요.
허구언날 눈+비+우박 내렸던 4월이 가고 따뜻한 봄날이 와서 행복합니다.(고기가 더 땡기므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