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멘탈이 완전 두부멘탈이라...
어찌어찌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하x로 마트 방문해서
뭐 살게 있나 구경합니다~!!!
사리면, 비빔면 한팩씩 넣고 콩나물 한봉지 담고 어묵하나 담고 떡은 흠...하다가
옆집 떡집으로 떡볶이 떡 한줄 삽니다~!!
집에와서 엄마표 고추장 한숟갈, 간장조금, 설탕조금, 청양고추가루 한숟갈, 자박자박 끓이고 떡 뜯어 넣고
어묵 대충 가위로 쓱쓱 자르고 한번 끓여주고
콩나물 넣고 사리넣고 파넣고 조금 졸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