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밀가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해야하나?
햄버거나 피자를 먹고나면 배탈 설사를 자주 합니다. 반드시 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냥 내몸이 서양음식이랑 잘 안맞는구나 했는데 빈대떡은 먹어도 아무이상 없거든요?ㅋ
국수도 마찬가지고....
그러다가 밀가루도 종류가 다르다는걸 알았는데... 누가 그랬는데 강력분 밀가루를 소화못하는걸수도 있다
혹시 차이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강력분은 입자가 더 고운가요? 일반적인 마트에 파는밀가루는 그럼 중력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