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꼬치 입니다.
총 600엔 어치 먹었습니다. 몇 개 더 있었는데 먹는라... ㅎㅎ
고레, 에~ 또 고레, 고레 구다사이
회사 사람들 몇 명과 같이 놀러 갔습니다
반년 전부터 계획한 거라 일을 끝내진 못했지만 폭풍 여행!
처음 먹은 일본 밥상... 고기... 버터구이 입니다. 아~ 이제 실감 나네요
어느 스테이크 집
사이드 메뉴는 무료 셀프 입니다.
저는 카레랑 미역 같은거 떠 왔어요. 어우 카레가 맛있네요
무료 사이드 메뉴. 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본편... 스테이크 입니다.
메뉴판을 들고 '젠부 구다사이'
점심에는 안 나오는 특선 하나 빼고 다 먹었습니다.
밤이니까 또 술집~
전 애인이 없어서 개구리 한마리 데려 왔습니다.
나랑 짠 하자 ^_T
이게 소 혀 맞던가.
자 술집에 왔으니 메뉴판을 들고~
젠부 구다사이!
호로몬 이라던가 곱창 같은 겁니다.
자글자글 ㅎㅎ
자 다른 술집... 자라 요리가 메인 이었는데 당일 자라를 잡지 못했다고 다른것만 먹었습니다.
여기선 담배를 피울수 있네요. 오...
거의 모든 메뉴를 시켜보자~ ㅎㅎ
요건 다음날 아침에 먹은 도시락 입니다.
작은 축제가 있길래 가봤습니다. 먹을건 (고기) 거의 이정도...
작은 축제 보고 옆에 가계 들어갔는데...
비싸요... 우걱우걱
자 술판이에요. 두부~
가지 튀김~
초밥~
오잉 퀄리티가 달라!!
너무 먹은듯...
이건 여행 마지막 날
혼자 돌아다니며 먹은 조그마한 곳 스테이크 ㅎㅎ
그냥 사먹은 오징어 꼬치랑... 저건 간 이었어요.
마지막 하나를
라면 나와서 가지러간 사이 대표님이 홀라당
돼지뼈 육수 라면 입니다.
중간중간 먹은게 많은데 사진을 다 못 찍었네요.
엄청 더웠지만
혼자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묻고 얘기하고 몸짓발짓 하던게 제일 즐거웠습니다.
사람들도 다 친절하고...
목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잘 놀았습니다.
이렇게 4일 동안 일 안하고 쉬었던게 정말 오랜만이네요.
11월 일 하나 더 마무리 되면 혼자 가볼 생각입니다.
여자들이 다 이뻐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