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스파게티에 스테이크를 대충 먹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한번 차려 먹어보자!] 해서 아버지를 꼬셔 저녁은 스테이크로...
스테이크는 저번에 샀던 홈플러스 부채살 스테이크...
참고로 200g 8,990원... 편의점 보다 양도 많고, 쌈...
포장사진은 예전에 찍은 것...
남자에겐 한 덩어리는 모자름... 해서 아버지와 나 각각 한덩어리 반씩..
가니쉬로는 조개 관자, 마늘, 당근, 브로컬리, 양송이 버섯,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관자, 마늘은 스테이크와 같이 기름에...
당근, 브로컬리 양송이 버섯은 삶아서 내놓고, 스테이크에는 스테이크 소스를...
하고 보니 꽤 괜찮게 나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