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날치알이 있길래 집에있는 재료만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금에 절인 오이와 먹기좋게 찢은 크래미를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속을 채우고
날치알에 롤초밥을 굴린 다음 와사비마요와 쪽파를 뿌려주었습니다
생선초밥 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롤초밥 6줄 말아서 네식구가 먹었습니다ㅎㅎ
이렇게 냉장고를 털어서 한끼를 해결하니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네요~
좀 더 이쁘게 만들걸 그랫나 봅니다ㅠ
날치알이라도 빨간색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럼 오늘도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