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수업 같이 듣는 분이 직접 만든 피자두쨈을 받았는데
어떻게 활용해 볼까 하다가 크럼블을 만들어 봤어요~
식빵 양면에 피자두쨈을 바르고 크럼블 사이에 샌드~
겉은 바삭한 소보루, 속은 쫄깃한 식빵
시나몬향이 나는 소보루, 새콤달콤 피자두쨈
꽤 괜찮은 조합이었어요ㅎㅎ
이거 한쪽은 쨈 바르고 한쪽은 앙금 발라서 맘모스빵 만들어도 될것 같아요
물론 야매이긴 하지만 빵 반죽을 직접 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겠네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