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임박한 드라이이스트와 생크림..
그리고 냉동실에 쳐박힌지 한달이 넘은 수제 팥앙금
재료들을 빨리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냉장고털이 겸 단팥빵 만들었어요~.~
손반죽 귀찮아서 빵 잘 안만드는데 만들면 또 재밋고 맛있고..
반죽기를 하나 살까 싶네요~.~
오늘은 좀 빵실하고 동글동글하게 만들어봤어요
맨날 넙대대한 단팥빵은 좀 질리네요ㅋ
동글동글 하기는 한데.. 3초 찹쌀도넛;;
그래서 대만족!!ㅋㅋ #단팥빵 #성공적
몇개는 식혀서 크림을 채워줬음ㅎㅎ
역시 제 입맛엔.. 둘 다 맛있음..ㅠ.ㅠ
빵돌이는 이래서 살을 못뺍니다;;
살을 빼기는 커녕 점점 찌고 있네요ㅋㅋㅋㅋ
오늘도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