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사먹!!

밥해주는곰 작성일 19.05.07 16: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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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 진주에서 제빵기사 신입교육 받으면서

 

땡초김밥 자주 사먹었는데 이젠 다시 부산으로 왔습니다..;;

 

교육동기들이 대부분 중도포기하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교육 자체가 폐강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올해는 뭔가 일이 잘 안풀리네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부산에 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었던 땡초김밥..

 

이 날은 참치가 들어간 땡초김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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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일주일 밖에 안됬는데 땡김.. 금단증상이;;

 

이 맛을 또 언제 볼 수 있을지...

 

땡초김밥 먹으러 진주 까지 가야할듯ㅋㄷ





지난 주말에는 여친과 함께 김해의 이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스콘이 정말 맛있다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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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추천으로 앙버터스콘과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버터덩어리인 스콘에 앙버터.. 첫입은 맛있었는데..

 

두입 세입 먹으니 너무 물리고 부담스러웠어요

 

그래도 스콘 자체는 참 맛있었어요

 

사진에는 없었지만 플레인스콘도 먹었는데

 

스콘 위에 쨈과 버터한조각을 올려줬는데 그게 더 맛있었어요 ㅎㅎ

 

쨈도 직접 끓이시는지 독특한 맛이었고요~

 

 

그래도 역시 제 입맛에는 땡초김밥이 짱입니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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