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집에 도착해서 끄적여보네요
공모전 때 매칭이 되어서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아리울떡공방이라고 부안에서 유명한 떡집입니다
원래 집에서 혼자 촬영하려 했는데 계속 요청하셔서..
그쪽 스튜디오에서 수.목.금.토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카메라랑 삼각대 달랑 가지고 촬영하다가
조명에 마이크에 카메라도 두세대씩 사용하려니 감당이 안되네요;;
게다가 사무실이랑 함께 되어있는 스튜디오라서 소음이..어후..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전화벨소리.. 인기척...
촬영 때문에 업무를 못하게 할 수도 없고
혼자 작업하다가 두세명씩 같이하려니 손발도 안맞음ㅋㅋㅋㅋ
이런저런 장비도 사용해 보고 좋은 경험은 되었습니다만..
과연 공모전영상이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악의 경우 혼자서 재촬영을 하더라도 담주내내 비가 온다는데ㅠ
지금 살짝 걱정이..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내가 어떻게든 해줄겁니다^^;
왔다갔다 왕복 10시간 넘넘 피곤하네요 이제 자야겠어요
아, 자러가기 전에 오늘도 레시피영상이 아니라 NG영상 2탄!! 올려봅니다ㅎ
즐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