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이제 연세가 있으신지라..
송편 반죽하기 힘들다고하셔서 똥손인 저는 반죽만하고, 나머지는 다 어머니가 하신거에요^^;;
쑥, 오미자, 치자, 포도, 비트 등등 즙을 섞어서 반죽을 하되는데 이게 색깔 나는게 작년도 그렇고 복불복이있네요..
찜통에 넣은 직후 입니다. 이때가 색이 제일 예쁘네요 ㅎㅎ
따라다라 단단 따라다라 단단~~ 완성~!!
좀 맛깔나게 찍어야되는데 역시나 똥손이라 ㅠㅠ
다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