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만드는 디저트들 입니다~
무화과철이라서 무화과 사다가 여친이랑 나눠먹고
몇개만 남겨놓고 컵케익을 만들어서 올려봤습니다
부드러운 스폰지컵케이크에 크림채우고 무화과 올린
아주 초초초초초초간단한 컵케익 이지만 마시썽..ㅎㅎ
복숭아도 제철...
딱딱한복숭아를 당절임했습니다
너무 말랑하지 않고 적당히 살캉하니 좋습니다
무화과 대신에 딱복 올려봄~.~
컵케익은 한번 구울때 많이 구워서 얼려두는데요
구워서 바로나온 케익보다는 하루 보관하거나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한 케익이 더 맛있어요 ㅎ.ㅎ
(더 부드럽고 촉촉해집니다)
복숭아 요래 올려도 마싯네요
손님이 없는 김에 그냥 노는것 보단 뭐라도 하자는 생각에 만든 바게트..
바게트 처리용으로 만든 러스크
빠삭빠삭 ㅎㅎㅎㅎ
머랭쿠키는 떨어지면 굽는데 요즘에는 습도 때문에 잘 안굽네요~.~
며칠전에 짱공형님 한 분께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닉네임은 안알랴주셨지만 종종 제 게시물 보신다기에 이렇게 남기네요^^
그럼, 오늘도 모두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