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담궈서 100일 되어 오늘 일부를 보관용 병에 따로 담았습니다.
담금주는 30도 짜리로 했고요.
맛을 보니 제가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너무 달더라고요. (처음이다 보니..ㅜㅜ)
독하고, 달고..ㅜㅜ
아버지와 함께 마시면서 소주와 물을 타 봤는데 물을 1:1로 타야 괜찮아 지더군요..
현재 13L를 만들어놨는데 두고두고 먹으려 합니다.
조만간 오미자주를 담그려하는데 그 때는 설탕을 적당히 넣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