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다에서 해삼을 잡아서,
중국집에서 그렇게 귀하다고 하는
건해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ㅋ
삶고 식히고 삶고 식히고, 그리고 말리기를 반복..
다 마른 건해삼을 다시 삶고 불리고, 불리고 불리고 반복..!
꽤 컸던 생해삼이 다 말리고 나니, 엄지손가락만해지고,
다시 불리고 나니 커졌습니다! ㅋㅋ
건해삼을 불려서 먹으니, 생해삼을 먹는 것과는 또 다른 식감!
약간 도가니탕에 들어가는 도가니? 식감도 나고, 물컹하지만 씹는 식감이 있는 젤리? 같은 느낌도 나고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그만한 값어치하는 요리였습니다!
아래 잡는 것부터 말리고 불리고, 먹는 것 까지 제 유튜브채널에 영상도 같이 올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짱공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