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를 몇 도에서 30분인가 돌리라길래 더 낮은 온도로 20분 돌렸는데요
새카맣게 타고 온 집안이 연기에 탄 냄새에!!
원두를 너무 조금 넣었나봐요.
저는 은은한 커피향을 내려고 했는데
문어 돌릴때 타닥타닥 소리 나길래 무서워서 뺐더니 빨판이 약간 탔을뿐
흐아
프라이팬에 했을 때 처럼 맛있게 되진 않았습니다
이번엔 스테이크 갑니다. 뭔가 애니에서만 보던 폭발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부채살과 등심 200도로 20분?
으으음 대부분 딱딱하고 온도가 뜨겁지도 않고 금방 식네요.
원래 이렇게 금방 차갑게 되는 걸까요?
고기니까 맛있긴 합니다만…
에어프라이어 할 때마다 실패 중입니다.
큰일이에요!
이건 제가 만든 마늘 마늘쫑 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