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사진업로드~
연말에 여친어머님과 여치니와 셋이서 한상차려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 보냈던 사진입니다:D
여친 어머님께서 초밥을 좋아하셔서 가끔씩 만들어드리곤 합니다
조촐하게 문어랑 연어 두가지만..ㅎㅎ
새우도 여친집에 있다고 그러길래 새우초밥도 할랬는데
정작 가보니 없더라고용~.~
아쉬웠지만 마트에서 구매한 연어랑 문어로..ㅎ
나름 있을건 다 있음!!
오리엔탈드레싱을 뿌린 샐러드랑 케이퍼도 있고 무순도 있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파도 있는데 사진엔 안나왔네요
이사진이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여치니가 찍었음!!>.<
샴페인이 있길래 초밥이랑 같이..ㅋㅋㅋㅋ
사진찍는 제 손을 찍은 여치니의 폰카~.~
연어 뗏깔 좋네요 ㅎ.ㅎ
울엄마도 초밥 좋아하는데 한번 해드려야지..조만간…
초밥 말고도 남은 연어랑 문어도 배불리 먹었읍니다:D
그리고 딸케 주문받아서 만들고 남은 시트와 딸기, 크림으로
대~~~강 만들어 가지고 간..
배부루다면서 또 후식은 안먹을 수 없었네요 ㅋ.ㅋ
그럼, 오늘도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