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이네요~
역사적 의미를 깊이 새기면서 하루 푹 쉬시길 바래요~!!
아, 물론 저는 내일 출근합니다ㅠ.ㅠ 하… 케이크주문이 있어가지고…
얼마전에 남아도는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를 처리하기 위해 만든 튀일입니다
위에 검은깨도 뿌린다는 것이 깜빡해버렸어요~.~
옛날에 상당히 비쌋던 곽과자 중에 오데뜨 라는 과자 기억하시는분 계신지..ㅎㅎ
얇은 아몬드과자 두겹 사이에 초코발라논 건데요, 그 과자가 바로 튀일입니다:D
엄청 좋아하는 과자였는데 아주 오래전에 단종되어서 아쉽네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ㅋ.ㅋ 물론, 아몬드가 아니라 같은 맛은 아니겠지만…
튀일도 구워진 견과류도 모두 바삭바삭크런치크런치 합니다!!
튀일의 은은한 단맛과 견과류와 고소함이 아주 잘 어울리네용ㅎ.ㅎ
이건 진짜 몇개씩 먹어도 물리지 않는 과자임!!
마들렌 만들고 싶은데 레몬이나 다른 재료가 없을 땐 그냥 스프링클을 넣습니다~.~
이름하야 컨페티마들렌
알록달록한게 꽃가루?? 같아서 컨페티랍니다
그냥 알록달록한 바닐라맛 마들렌이에요 ㅋㄷㅋㄷ
이거 애기들이 아주 좋아하네요
알록달록해서 애기들 아이캣치 제대로 ㅎㅎㅎㅎㅎ
마들렌은 오븐만 있으면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해보세요!!
굳이 조개모양틀에 만들지 않으셔도 되고 미니은박컵 같은거 사용하셔도 됨>.<
그럼, 오늘두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