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과일이 많이 있어서 쓰기 쉽게 퓨레를 만들어버렸어요
말이 퓨레지 그냥 설탕도 넣지 않고 무설탕으로 졸여버렸음~.~
여치니 아버님께서 농사지으신 산딸기를 냉동해두셨다가 보내주셨음
… 약고추장 아님, 다대기 아님
밥 비벼먹으면 맛있는 비쥬얼인거 ㅇㅈ하지만…;;
무설탕으로 졸여서 윤기가 없어서 그래요ㅠ
감자카레 아님, 호박죽 아님(냄비에 들어있어서 더 그래 보이네요;;)
망고퓨레.. 냉동망고라 색깔이 이쁘지는 않지만
망고 자체 단맛이 꽤 있어서 설탕 안넣어도 제법 달달하네요
하.. 진짜 감자카레 반찬통에 담아놓은 것 처럼 보이긴 하네요ㅋㅋ
강된장 아님, 빙수용통팥 아님
건조무화과 퓨레.. 럼주 좀 넣고 졸여서 향긋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루베리퓨레..
요래 만들어서 다시 냉동실로~~~
치즈케이크.생크림케이크.컵케이크 등등 쓸모가 많습니다:D
차차 무설탕퓨레로 만든 디저트들 사진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굿밤!!